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경쟁률

안녕하세요!

 

어제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의  초초초역세권  아파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청약이 마무리가 되었죠.

 

청약금이 1000만원 필요한 청약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지원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너무 비싼데, 강남 접근성이 좋은 아파텔은 대출이 70%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당연히 반길 수 밖에 없겠죠~

 

어마어마한 청약 경쟁률

어마어마하죠;;;

 

힐스테이트 과천 청사역의 평균 경쟁률은 1398대 1.... ㅎㅎㅎㅎ..... 당첨되면 그해 운은 다 몰아쓴걸로 해야 겠네요...ㅎㅎㅎ 89세대의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에 무려 12만명 넘는 사람들이 달려든 꼴이네요!!

 

거기다가 한사람당 1000만원의 청약금을 넣었다고 하면 1조 2442억 3000만원이 청약금으로 들어왔겠네요...ㅎㄷㄷ..... 이번 과천 청사역의 청약신청 경쟁률과 청약금만 보아도 현재 우리나라에 유동성자산에 얼마나 많은 현금이 들어갔는지 예상이 되시죠...

언제봐도 황금 입지이긴 하네요.... 역세권 1분거리라니 후덜덜합니다요....

 

경쟁률을 높인 주요 요인은 바로 전매제한!

 

그런데 아무리 아파텔이라고 하더라도;;; 서울에 있는 3룸 짜리 아파텔이기 때문에 분양가가 15억대선에서 형성되었는데 다들 아파텔을 왜 이렇게 비싼 가격에 살려고 몰려들었을까요?

 

그 이유는 자금이 부족하더라도 초피단타를 할 수 있는 상품이었기 때문이죠. 아파텔이기 때문에 전매제한이 없었고 이점이 분양권 상태로 바로 매수자를 찾는 분양권 거래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분양권 당첨만 되면 계약전에 바로 매수자를 찾아서 명의를 넘기면 청약금 1000만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했던 것이죠. 이정도 경쟁률이었다면 초피가 못해도 억단위로 붙었을 텐데... 1000만원 넣어서 1억만 붙어도 1000% 수익 아닙니까 ㅜㅜㅜ...

 

넘나 달달한 수익이지만... 에휴... 저런 경쟁률에 될리는 없겠죠... 저도 희망을 품고 청약을 넣었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를 바라며 모두 성투하시길!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분양정보